지난해 여수엑스포에서 첫 선을 보였던
'판페라 이순신'이
전남도립국악단의 토요공연 무대에
오릅니다.
'판페라 이순신'은 전통 판소리에
오페라적 요소를 가미해 이순신장군의
활약상을 웅대한 스케일로 담아낸
남도의 대표공연으로 토요공연에서는
이 작품의 주요 부분이 선보입니다.
첫 토요공연은 오는 30일,
다음 달에는 13일과 27일 예정돼 있으며
국악단은 앞으로 매월 한 차례씩 이 작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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