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신안군 임자면 인근 해상에서
정박 중이던 62살 김 모 씨의 6톤급 바지선에서
불이 나 해경이 김 씨를 구조하고
20여분 가량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불로 배 안의 주거시설과 양망기 등이
탔으며, 해경은 선박 내부에 있는 가스난로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김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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