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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진흥원 나주 이전 철회 가능성" 언급

양현승 기자 입력 2013-03-22 21:05:42 수정 2013-03-22 21:05:42 조회수 0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이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나주혁신도시 이전 철회
가능성을 언급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 위원장은 어제 방송사 해킹사태 대응
점검차 한국인터넷진흥원을 방문해
"진흥원이 국방부와 비슷한 수준으로
해킹사태에 대응하는 만큼 이전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나주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인
한국인터넷진흥원은 5백여 명이
인터넷 침해사고 대응과 정보보호안전진단
업무 등을 맡고 있으며,
15개 이전 기관 가운데 5번째로 큰 규모이지만
아직 부지 매입도 못하고 있고,
이전계획심의도 보류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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