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3일)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 개막을
시작으로 남도의 봄을 알리는 봄꽃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구례 산수유축제가 오는 29일,
영암 왕인문화축제가 다음 달 4일,
목포 유달산꽃축제가 다음달 6일,
신안 튤립축제가 다음달 19일 열리는 등
오는 6월 초까지 도내 10개 시군에서
16개 봄꽃축제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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