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20분쯤
목포시 용해동 갓바위 앞 7백미터 해상에서
정박중이던 9.77톤 어선의 선원 59살 주 모 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순찰정을 투입해 구조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주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경은 주 씨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