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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목포 갓바위 앞 바다에 빠진 선원 구조

김진선 기자 입력 2013-03-22 08:10:49 수정 2013-03-22 08:10:49 조회수 1

오늘 새벽 3시 20분쯤
목포시 용해동 갓바위 앞 7백미터 해상에서
정박중이던 9.77톤 어선의 선원 59살 주 모 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순찰정을 투입해 구조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주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경은 주 씨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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