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수출이 여수와 광양,영암 등
특정 지역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조사한
올해 전남 무역 동향 지표에 따르면
여수가 전남 전체 수출의 74%,
광양과 영암이 각각 11%와 10%로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나머지 시군은
전체 수출액의 1% 미만에 그쳤습니다.
또 수출 품목은 석유제품과 합성수지,
철강,선박이 대부분 차지해
전남지역 수출이 특정 지역과 품목에
편중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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