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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 본 정원박람회장 (R)

입력 2013-03-20 21:05:46 수정 2013-03-20 21:05:46 조회수 0

◀ANC▶
국내 최초로 생태를 주제로 한
국제순천정원박람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라남도가 통합지원단을 발족한 가운데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정원박람회장을
문연철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풍차와 튤립꽃밭이 눈길을 사로잡는
네덜란드정원.

기암괴석들이 작은 언덕을 이룬 바위정원과
박람회장 한 가운데 들어선 호수정원.

세계 23개국 전통 정원과 테마정원,
기업과 작가가 직접 만드는 참여정원 등
80여 개의 독특한 정원들이 선보입니다.

컨테이너 30개를 설치해 꾸민 꿈의 다리와
수목원,다양한 체험장,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을 대표하는
국제습지센터도 볼거리입니다.

백10만여 제곱미터에 조성중인 정원박람회장은
꽃을 심고 각종 편익시설을 갖추는 막바지
작업으로 분주합니다.

◀INT▶ 나승병 사무총장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유럽쪽에서는 150년 전부터 영국에서 최초로 (정원박람회가) 개최됐구요. 이제는 우리나라도 정원,생태 이런 것을 생활과 밀접한 관계로 해야 되기때문에 순천에서도 세계적인 생태도시의 모델을 위해 정원박람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통합지원단을 발족했습니다.

지난해 여수엑스포와 국제농업박람회,
F1 대회 등 국제 행사를 치른 경험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S/U) 생태와 문화체험의 장이자 지구촌 축제인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는 다음 달 20일부터
6개월 동안의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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