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의회는
'화원-진도 송전선로 건설사업'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진도군의회는
최근 한전에서 추진중인
154kv 화원-진도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자연경관 훼손은 물론 군민들의
쾌적한 정주여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송전선로 사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한전은 오는 5월부터 2015년 9월까지
해남 화원에서 진도 군내면 변전소까지
14.54㎞에 대형 철탑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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