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유기농 섬으로 선포된
신안군 증도의 친환경 경지면적이 32%로
늘어났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증도의 경지면적은 논과 밭 등
9백3십여 헥타르로 이 가운데 32%인
2백9십여 헥타르가
유기농 섬 선포 첫 해인 지난 해 친환경 인증을 받았습니다.

신안군은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경지면적의
60%까지 친환경인증 면적을 늘리는 한편,
농가 순회교육을 강화하고
친환경 농업에 필요한 유용미생물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