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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양파 농가 노균병 비상

양현승 기자 입력 2013-03-17 21:05:21 수정 2013-03-17 21:05:21 조회수 0

지난 겨울 서릿발 피해에 이어
노균병까지 번지면서 양파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5월 수확을 앞둔 양파밭에서
노균병이 발생해 현재까지 270헥타르에서
피해를 봤고, 날씨가 풀리면서 곰팡이 균의
번식 속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서릿발 피해에 노균병까지 이어지면서
올 여름 무안지역 양파 수확량은
최대 30%까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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