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50분쯤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에서
관광중이던 49살 조 모 씨가 해안가에서
넘어져 무릎이 골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경비정을 투입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4시쯤에는
신안군 흑산면 홍도 해상을 항해중이던
화물선에서 복통을 호소하며 맹장염 증상을
보인 필리핀 선원 32살 G씨를 헬기로 옮기는 등
휴일인 오늘 응급환자 이송이 잇따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