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15) 토론회에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순천시의 모습을 180도 바꿀 것이라는
낙관적인 예측들이 쏟아졌습니다.

박람회를 계기로
세계적인 생태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기대감도 충만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정주도시, 순천시의
역동적인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정원박람회 개최 자체가
도시변화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겁니다.

여기에 순천지역 발전의 디딤돌과
광양만권을 넘어서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낙안읍성, 선암사 등
남도 고유의 문화유산이 남아있는 순천,

정원박람회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이벤트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ＩＮＴ▶성종상(01 06 20)

조충훈 순천시장은
정원박람회가 순천시를 부산과 함께
남해안 지역의 세계적 관광 거점도시로
발돋움 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ＩＮＴ▶조충훈(00 57 12)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람회 성공 개최와 효율적인 사후활용을 통해
생태 수도로 거듭난다는
순천시의 꿈이 부풀어 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나현호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