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첫 차관급 인사에서
전남 출신이 1명만 포함되면서 대탕평 의지가
실종됐다는 지적입니다.
청와대는 장관이 임명된 13개부 차관과
국무조정실 차장 등 차관급 20개 직위에
대해 인사를 단행했고, 광주*전남에서는
보성 출신 한진현 산업부 차관이 유일했습니다.
출신별로는 서울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경남, 대구*경북은 각각 3명, 전북은
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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