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25분쯤
진도군 의신면 구자도 인근 해상에서
4.88톤급 양식장 관리선 기관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해경은 경비정을 투입해 승선원 3명을
구조하고 사고 선박을 인근 항구로
예인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9시쯤
영광군 염산면 향화도 앞 200미터 해상에서도
사람이 타지 않은 어업용 바지선이
난방기 과열로 인해 불이 났으나
해경 경비정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