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출범이후 첫 정부합동 감사가
내일(11)부터 오는 26일까지 전남 도정 전반에 걸쳐 실시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안전행정부를 주관으로
환경, 소방방재 등 정부 13개 부처 45명이
참여하는 정부합동감사를 받는데
내일(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는
감사 요원 18명이 투입돼 사전감사가 이뤄집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와 완도 등 일부 지역에서 공무원들의
거액 공금 횡령사건이 발생했고
새정부 첫 감사라는 점에서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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