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지속되면서 전남지역 자치단체들의
봄꽃 축제가 평년보다 일주일 가량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 지역 봄꽃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광양 국제 매화 문화 축제는 추위를 고려해
지난 해보다 일주일 가량 늦은
오는 23일로 결정됐고
구례 산수유 축제도 1주일 늦은 오는 29일부터 열릴 예정입니다.
또한, 매년 4월 초에 열리던 유달산 축제와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도 4월 중순 무렵으로 늦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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