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55분쯤
영암군 시종면 52살 이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이 씨가 양 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99제곱미터의 주택 내부를 모두 태운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경찰은 이 씨가
가족과 다투다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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