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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F1경주장, 연간 가동률 90%..예약 잇따라

김윤 기자 입력 2013-03-10 21:05:23 수정 2013-03-10 21:05:23 조회수 0

올해 영암 F1경주장에서
세계 3대 상용차대회인 슈퍼 GT와
국내외 모터스포츠 대회 개최가 줄을 잇는 등 가동률이 90%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F1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다음 달 7일 국내 최대 바이크대회인
'KMF 코리아 로드레이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올해 24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특히, 오는 5월 열리는 2013슈퍼 GT 코리아는
7만여 명의 관람객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F1조직위는 겨울철과 여름 장마철,
트랙 유지보수 등에 필요한 기간을 제외하면
실질 가동률 90%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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