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과학위성이
정상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과부와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 연구센터는 나로 과학위성이
한반도와 중국 상공의 열 영상을
처음으로 송신해 왔다며,
이달부터 과학위성의 정상 운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30일 오후 4시 고흥에서 쏘아올린
나로 과학위성은 앞으로 1년 동안
지구 타원궤도를 하루 14바퀴씩 돌면서
다양한 실험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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