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조성 비리 의혹으로 검찰에 소환된
임성훈 나주시장이 19시간동안 고강도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임 시장에게
뇌물수수혐의와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한
조사를 벌였으며, 조만간 임 시장의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문제가 된 나주시 미래일반산단은
민간업체가 산단개발과 분양을 맡아
사업비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현재 30%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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