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가 약속했던 전남 대선 공약은
초라한 성적표를 남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대통령의 17대 대선 전남 공약은
14건으로 이 가운데 완료된 사업은
사실상 4대강 사업으로 추진된 영산강 살리기
사업이 유일하며, 국립메디컬센터 설립과
무안국제공항 중개물류중심 공항 육성 사업은
아예 착수되지도 않았습니다.

추진 중인 사업도
J프로젝트는 간척지 양도*양수문제와 맞물려
지지부진하고
호남고속철도 조기 완공 공약도
물거품이 됐으며, 목포대 의과대학 설립은
다음 정부를 기약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