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슬로시티 방문객이
5년 전 슬로시티 인증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감소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완도 청산도와 장흥 유치.장평, 신안 증도,
담양 창평 등 도내 4곳 슬로시티의 지난해
방문객이 127만여 명으로 일년 전보다
10만 명가량 줄었습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슬로시티가 크게 늘고
국비 지원도 크게 줄었기때문으로,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관광객 유치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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