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태풍으로 파손된
전남지역 항만 시설 정비가 다음 달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전라남도는 태풍 피해를 입은
10개 시군 항만 시설 복구 설계가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국비 등 예산 824억 원도 모두 배정돼
다음 달부터 공사가 시작되면 7월 이전에
복구가 끝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여름 볼라벤 등 잇단 태풍으로
완도 소안도 북방파제와 청산항 등
전남 433곳의 어항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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