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발생한 해외 연수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안전교육이 강화됩니다.

전남교육연수원은
이를 위해 올해 상,하반기 각 1차례씩 실시
예정인 해외 현지 연수에 앞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특히 야간 활동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한편,지난 31일
호주 연수 기간 중 현지 호수에서 숨진 채
발견된 담양 모 중학교 55살 조 모 교사의
유해는 국내로 옮겨져 광주에서 장례를
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