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양파값이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무안과 신안,고흥 등 전남지역 주산지에서
요즘 거래되는 조생종 양파 밭떼기 가격이
660제곱미터당 평균 2백만 원에서 2백20만 원,
시설하우스는 3백만 원이상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두 배가량 높은 시세로
조생종 양파의 재배면적이 20%가량 줄고
한파로 서릿발 피해가 속출하는 등
작황부진까지 겹쳤기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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