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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광군수 음독자살 시도..생명 지장 없어

김진선 기자 입력 2013-02-06 08:10:29 수정 2013-02-06 08:10:29 조회수 3

어제(5) 오후 5시 40분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아파트에서
전 영광군수 78살 김 모씨가 제초제를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김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김 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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