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발행한 '강진사랑 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 12월 17일부터 발행한
강진사랑상품권은 현재 판매액 1억 원을
넘어섰으며 자발적 구입이 전체 판매액의
65%를 넘어서면서 판매금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진사랑상품권은 3%를 군에서 지원해
농협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전통시장과 음식점, 주유소, 의류잡화점,
슈퍼마켓, 약국 등 모두 350곳이
취급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