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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도내 사망 사고 잇따라

김진선 기자 입력 2013-01-31 08:10:30 수정 2013-01-31 08:10:30 조회수 2

오늘(31) 새벽 2시 20분쯤
목포시 북항 선착장에서
선원 52살 문 모 씨가 물에 빠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앞서 어젯밤(30) 11시 15분쯤
화순군 춘양면의 한 야산에서
실종신고됐던 50살 정 모 씨가
나무와 바위 더미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되는 등
밤사이 전남 곳곳에서 사망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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