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10분쯤
진도군 주지도 앞 해상에서 항해하던
29톤급 어선 S호 선장 43살 장 모 씨가
선박이 좌초됐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경비정과 구조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장 씨등 승선원 12명을
구조했으며,
어선이 항해부주의로 좌초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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