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무안장애인재활자립장 '수년 째 방치'

입력 2013-01-30 08:10:38 수정 2013-01-30 08:10:38 조회수 0

무안군장애인협회가 무안군으로부터
2억 원의 보조금을 받아 지은
장애인재활자립장이 수년 째 문을 닫고
방치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양파즙을 생산하는 이 자립장은
지난 2천10년부터 가동이 중단된 뒤 지금까지 방치돼 예산 낭비란 지적과 함께 무안군이
보조사업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 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장애인협회는 3년 전 양파즙 유해 파동으로
운영난에 처하면서 공장을 가동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