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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용혈암지' 정밀 지표조사 착수

양현승 기자 입력 2013-01-30 08:10:21 수정 2013-01-30 08:10:21 조회수 0

강진군이 다음 달 말까지
향토문화유산 제47호 용혈암지
정밀 지표조사를 실시합니다.

강진 백련사의 암자인 용혈암은
고려후기 종교민중운동이었던 백련결사를
주도했던 유적으로
다산 정약용 선생도 유배기간
자주 용혈을 찾았다는 기록이 남아있지만
현재는 터만 남아있습니다.

강진군은 용혈암지의 정밀지표조사와
시굴조사를 통해 유적의 규모를 밝히고
복원 계획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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