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에서 귀농인들의 협동조합인
'다올협동조합'이 구성돼
오는 29일 설립신고를 마치고
다음달부터 공식활동을 시작합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강진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인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다올협동조합 창립총회가 열려,
이사회 구성을 마쳤습니다.
다올협동조합은 다음달부터 복합판매장과
농산물 가공사업단 등을 조직해 귀농인들의
경제 공동체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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