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30분쯤
무안군 운남면 하묘리 인근 해상에서
실종 신고됐던 53살 문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문 씨가 앞서 3시 45분쯤
굴을 따다 사라졌다는 동료들의 말을 토대로
문 씨가 갯벌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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