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고용주의 금품을 털어 달아난 혐의로
불법 체류 중국인 34살 현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현 씨 등은
지난 2011년 여행관광비자로 입국해
귀국하지 않고 불법 체류하면서
해남군 황산면의 한 배추농장에서 일하다
주인의 집에서 현금과 노트북 등 8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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