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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대마산단 주식사기 4명 영장..수사 확대

박영훈 기자 입력 2013-01-18 21:05:28 수정 2013-01-18 21:05:28 조회수 1

영광경찰서는
전기자동차 생산업체 관계자를 사칭해
수십억 원대 장외주식을 판매한 혐의로
54살 최모씨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3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영광 대마산단 내 전기차
생산회사인 A사의 고문이나 실장을 사칭해
식당 운영과 경비 등 이권을 주겠다고
속여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 190여명에게
27억원 상당의 비상장 장외주식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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