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45분쯤
영암군 학산면 상월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2미터 아래 배수로로
추락한 뒤 전소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내부에서 발견된
불에 탄 시신이 차량 소유주인
28살 김 모 씨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숨진 운전자가 도로 오른쪽의
가로수를 먼저 들이받은 점을 토대로
졸음운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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