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
시줏돈 분배 문제로 다투다 동료 승려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승려 46살
이모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해 9월 27일 오후 2시 쯤
순천시 승주읍 모 사찰에서
시줏돈 분배 문제로 마찰을 빚던 주지
53살 김모씨 등 승려 2명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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