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청산도에 느림의 미학을 구현하기 위한 상징으로 느림공원을 조성합니다.
사업비 4억 원이 투입되는 느림공원은
이달에 착공해 오는 3월에 완공될 예정으로
야외 공연무대와 상징물 등
관광객들의 쉼터와 주민들의 문화 체험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청산도는 지난 2007년 문화관광부가 주관한
섬 관광 자원화 사업인
'가고 싶은 섬 시범사업' 대상도서로 선정돼
'방문자센터' 신축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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