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강도 사건이 거의 한 달에 한 건 꼴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이후 전남에서 발생한
편의점 강도 사건은 한 달 평균 한 건꼴인
20여 건으로 범인 검거율은 70%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시간 영업으로 현금이 있는데다 상대적으로
방범이 취약한 곳으로 여겨져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기 때문인데,
특히 최근에는 밤낮없이 사건이 발생하면서
경찰 치안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