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3) 9시 20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도로에서
50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으면서
잇따라 3중 추돌이 발생해 김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혈중알콜농도 0.128퍼센트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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