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서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온 혐의로 구속된 42살
차 모 씨의 여죄 수십 건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차 씨는 지난 해 7월부터 12월까지
전남 지역을 돌며 빈 주택에 들어가
12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2천 3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남경찰은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야간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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