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27분쯤
나주시 이창동에 있는 4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52살 김모씨가
화상을 입고, 아버지 76살 김모씨도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거실에서 김씨의 것으로 보이는
유서와 기름통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김씨가 스스로 불을 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전 9시쯤
고흥군 동일면 덕흥리의
69살 최 모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집 안 66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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