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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황토타운 '반쪽사업' 전락 우려

박영훈 기자 입력 2013-01-06 21:05:28 수정 2013-01-06 21:05:28 조회수 0

무안군의 '황토 클리닉타운' 조성사업이
반쪽 사업으로 전락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무안소도읍 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중인 황토클리닉타운은
지금까지 사업비 119억원을 투입해 운동시설과
잔디광장 등이 조성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경기 침체로 민자 유치에 차질을
빚으면서 당초 계획했던 관광호텔 건립사업은 허가가 난 지 2년이 넘도록 착공조차
못하는 등 관광객과 주민을 유인할 핵심사업이
없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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