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쯤 목포시
외달도 인근 해상에서 신안 선적
9점 8톤급 K 호가 모래 언덕에 얹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목포해경은 122구조대와 함정 5척 등을 급파해 선장 49살 배 모씨 등 선원 6명을
한 시간여 만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선장 배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0점 064%로 측정돼 음주 운항과 선박 승선정원 초과 혐의로 배씨를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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