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화재사고로부터
서민 주거시설을 보호하고
안정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약시설 집중관리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사회복지시설,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48개 점검반을 투입해 전기, 보일러, 소화기 등 화재 관련 시설을
점검해 현지 보수와 수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지난 해 겨울 777건의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다쳤으며,
72억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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