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오늘 송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여수박람회와 F1 대회, 국제농업 박람회 등
3대 국제행사의 성공개최를
2012년 전남도정의 가장 큰 성과로 꼽았습니다.
반면 한미 자유무역 협정에 대한
정부의 충분한 대응이 부족했고,
태풍피해로 인한 농수산 피해가 속출한 점은
아쉬웠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지사는
내년에도 지속적인 기업유치와
친환경 농업의 확대 추진,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건설을 본격화 해
전남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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