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 지원연구원 순천센터와
목포대 연구팀이
천일염전 함수의 짠물에서
휴대용 배터리 등의 필수 소재로 쓰이는
리튬을 대량으로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개발된 리튬흡착제는
기존 해수 용존 추출 방식보다 생산성이
10배 이상 높아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전남지역 염전에서
한 해 만 6천 톤 이상을 생산해
100억 원 규모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리튬은 국내에선 생산되지 않아
한 해 만 2천여 톤이 수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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