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5분쯤
영암군 교동리의 한 컨테이너에서
43살 최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 감식을 벌인 경찰은
최 씨가 사망한 지
1주일 가량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컨테이너에서 혼자 살던 최 씨가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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