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3) 9시 30분쯤
전남 진도군 진도읍의 한 노래방 계단에서
33살 오 모 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 씨가 울금 수확 작업을 마치고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계단에서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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