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선자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전라남도가 현안사업을 알리기 위한
전담반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박 당선인 주변과 선거과정에서
새누리당 캠프에서 활동한 지역인사들과
수시로 접촉하며 인수위원회 단계부터
공약 실현을 위한 예산지원과 사업집행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도는 이번 대선에 맞춰 발굴해
양당 후보에 전달했던 '10대 현안 34개 과제'를 인수위에 알리는 한편,
공약 실현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반도
필요하다면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